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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0년 바야흐로 아무도 예상한적 없는 대공황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 여파로 보자면
첫째 7살 공설유치원 시절부터 비대면으로 모든것이 진행되었다는것..
입학식, 졸업식 등등

다른 부분은 부의 재분배?(또는 양극현상 극화)라고 할수 있겠다

말 그대로 주식의 시대!!

몇년전부터 치솟는 부동산가격에 나의 남은 삶을 바쳐야 함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펀드라는 방향으로 부의 축적을 했었다

다시 들었던 각종 적립식 보험 상품을 전부 해지하였고(그들이 가져가는 사업비라는 명목은 그야말로 갈취수준..)

거기에서 나온 씨드머니를 펀드에 전부 부었다
1650만원이라는 돈...

그 돈이 6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라는 행운을 입어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여기저기 들려오는 주식바람이...

그때 공부하고 대비했다면 수익을 올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로 다가왔다.
부동산은 희망이 없다는 나의 생각이 결국 맞아떨어졌다!!

각설한다


본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받았던 돈들을 주택청약에 넣었는데
원금만 첫째가 1140만원, 둘째가 632만원이나 되었다

물론 이자가 좋은 주택청약에 넣어놔서 괜찮았지만
저금리 아니 제로금리의 시대가 유지될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게 된다

연금펀드라는 상품으로 자산을 굴려줘야하겠다

그 첫걸음으로 청약해지를 해보았다

첫째의 원금1140만원, 이자 621,800원(16년9월 개설) 중
세금은 95,750원으로
해지금이 11,926,070원이고

둘째의 원금 632만원, 이자 341,560원(16년9월 개설) 중
세금이 52,590원으로
6,608,970원이 입금되었다


결론

1단계가 끝났다
씨드머니는 그들의 연금저축펀드에 투자되어
20년 혹은 30년 후에 노후자금으로 유용될 것이다

뭐 중간에 빼서 쓸 수도 있을테니
좋은 선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2단계는 투자 전 증여세 신고에 대해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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